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스 길드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CrossGuild_REWARD.webp|width=100%]]}}}|| 크로스 길드의 주요 활동은 '''[[해군(원피스)|해군]] 사냥'''. 세계 각국에서 반정부 활동을 하는 어둠의 조직에 용병을 출자하여 수익을 내는 한편, '''해병의 [[원피스(만화)/현상금|현상 수배서]]를 발행'''하여 말 그대로 해병을 사냥해 온 인물에게는 신분과 소속을 불문하고 내걸었던 액수대로 현상금을 준다. [[해군본부(원피스)|해군본부]]에서 거는 해적의 현상 수배서는 'WANTED'와 함께 생사불문(Dead or Alive)을 알리는 문구를 적어놓은 반면, 크로스 길드가 건 해병의 현상 수배서는 ''''REWARD''''라는 문구 아래 별이나 왕관 모양의 현상금 단위를 표시한다. 단어 그대로 보상의 개념이기에 대상을 죽여도 받을 수 있다. 현상금 단위는 '★(성)'은 하나당 약 1억 베리 상당, '🜲(왕관)'은 하나당 약 10억 베리 상당의 보물을 의미한다. 현상금을 매기는 정확한 기준은 나오지 않았으나, 대략 '계급'과 '명성'을 종합해 책정하는 것으로 언급된다. 예컨대 [[해군 대령]]은 보통 1성이지만 [[코비(원피스)|코비]]의 경우 세간에 '[[록키 포트 사건]]의 영웅'으로 명성을 떨쳐 5성이 책정되었다고 한다. '''작중 묘사로 대장 클래스의 해병에는 30억 베리의 현상금이 걸려있다.'''[* 이 정도면 거의 사황 클래스에 필적한다.] 다만 장기적으로 크로스 길드의 재정 상태가 세계정부와 맞먹을 리는 없기 때문에, (가령 [[사황]]의 현상금이 상징적인 의미가 더 강한 것처럼) 해군 고위전력에 거는 높은 금액은 해병들에게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환경을 조성해 군대 전체의 사기 저하를 노린 고단수의 심리 작전으로 보인다. 한편 해병을 사냥해온 민간인이 해군으로부터의 보호를 요청할 경우, 설령 그 사람이 객관적으로 도움이 안 될 비전투원일지라도 흔쾌히 동료로서 받아들여 신변 보호를 제공한다. 특히 해군 중장 [[T본(원피스)|T본]]을 죽인 노인에게는 바다 건너 가족들에게 현상금을 지급했을 뿐만 아니라 버기가 직접 노인을 동료로 선포하며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하는 장면이 나왔다.[* 당연하지만 이런 현상금 제도를 유지하려면 '''신용'''이 필수다. 배신이 난무하는 해적 세계에서 낯설지만, 크로스 길드 해적들이 '이제 당신도 우리의 동료'라며 노인을 친절하게 대하는 기묘한 광경이 나온다.] 이는 신용뿐만 아니라 전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. 원피스 세계관에는 현상금 사냥꾼들이 있다. 현상금에 눈이 멀어 해병을 사냥한 현상금 사냥꾼들의 영입까지 가능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